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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요일


인천/이스탄불
이스탄불/취리히

취리히공항/루가노
터키항공 탑승 후 취리히 도착, 생갈렌으로 열차 이동
[00:40] 인천국제공항 출발 / [06:2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08:55] 이스탄불 출발 / [09:50] 취리히 공항 도착
> 취리히공항 도착 후 루가노행 열차 탑승 (2시간15분 소요)
추천 : [11:15] Zürich Flughafen 출발 / [13:30] Lugano 도착
■ 루가노_Lugano
스위스 속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는 티치노 주의 대표도시 루가노.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감성을 모두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산들이 만들어낸 전경은 도시가 지닌 로맨틱함을 한껏 고조시킨다. 연중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평화로운 루가노 호숫가와 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을 원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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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요일






루가노
루가노 자유여행 및 근교여행
■ 몬세 산 살바토레_Monte San Salvatore
루가노를 대표하는 모테 브레의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산. 푸니쿨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루가노의 지형과 랜드마크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남쪽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알프스의 모습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 간드리아_Gandria (유람선 40분 소요)
몬테 블레 발치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 아기자기한 호수마을로 예술가들을 통해 아름다움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 모르코테_Morcote (버스 30분 소요)
'루가노 호수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곳으로 404개의 작은 계단을 오르면 아름다운 산타마리아 델 사소 성당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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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요일


루가노/루체른
루체른으로 열차 이동, 자유여행
추천 : [10:02] Lugano 출발 / [11:41] Luzern 도착
■ 루체른_Luzern
스위스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루체른은 백조가 떠다니는 호수와 쉽게 갈 수 있는 근교 산들이 다양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산들의 여왕 리기산, 만년설이 하얗게 덮인 액티비티의 천국 티틀리스, 용들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필라투스에서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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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월요일





루체른
루체른 근교여행
■ 리기산_Rigi
'산들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태로 유명한 리기. 루체른 인근 알프스 봉우리 중 가장 완만해서 비교적 쉽게 도전해볼만한 산이기도 하다. 유럽 최초로 만들어진 등산열차부터 케이블카, 유람선 등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오르내릴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알프스 거봉과 13개의 호수도 조망할 수 있다.
■ 필라투스_Pilatus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필라투스는 3대 명산 중 가장 거친 느낌의 산 입니다. 세계어서 가장 가파른 철도를 다라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악마의 영혼이 깃든 최고봉 ' 톰리스호른'에서는 알프스 산맥과 6개의 호수가 이루는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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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요일





루체른
루체른 근교여행
■ 티틀리스_Titlis
스위스 중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불리며 전 세계 스포츠 마니아들이 몰리는 곳이다. 정상까지 운행하는 세계 최초 회전식 곤돌라인 '로테어'부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현수교 '티틀리스 클리프 워크'도 체험 할 수 있다.
■ 엥겔베르그_Engelberg
'천사들이 사는 아름다운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엥겔베르그는 루체른에서 열차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티틀리스를 가기 위한 관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을 자체도 볼거리가 있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뾰족한 산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데 여름에는 초록빛깔이, 겨울에는 하얀빛깔이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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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요일


루체른/취리히
취리히 열차 이동, 자유여행
추천 : [10:09] Luzern 출발 / [10:50] Zürich HB 도착
■ 취리히_Zurich
멋들어지는 중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며 스위스 제 1의 도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취리히. 중세미를 뽐내는 구시가지와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린덴호프 그리고 반호프거리와 니더도르프에서 활기찬 쇼핑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 구시가지 삼대장 : 프라우뮌스터, 그로스뮌스터, 성페터 교회
프라우뮌스터는 취리히에서 가장 돋보이는 랜드마크이다. 9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에메랄드빛 뾰족한 첨탑이 매력적인데 자코메티와 샤갈의 작품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가장 큰 자랑이다. 그로스뮌스터는 16세기 스위스-독일 종교개혁의 중심지로 현재는 취리히 부속 건물로 쓰이고 있다. 카를슈튜름 탑의 187개 계단을 오르면 구시가 부터 날이 좋을때는 알프스까지 조망할 수 있다.
취리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피터 교회'는 유럽 최대 시계 문자판으로 유명한데 지름이 무료 8.7m로 멀리서도 눈에 들어온다. 고풍스러운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을 띠고 있으며 구시가지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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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요일






취리히
베르니나익스프레스(열차/버스) 탑승, 루가노 자유여행
■ 린덴호프_Lindenhof
취리히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자 평화로운 휴식공간. 그로스뮌스터가 우뚝 서 있는 구시가지와 시청사, 리마트강 등 취리히의 시내 전경이 언덕 아래 시원하게 펼쳐진다. 고대 로마인의 요새 중 하나였으며 관광객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장소이다.
■ 취리히웨스트_Zurich West
한때 공장지대였지만 '공업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재탄생하여 힙스터들의 성지로 거듭났다. 기존 조선소, 공장의 특징적 요소를 그대로 살려 디자인적 요소를 입히고 새로운 얼터너티브 공간으로 변신하였다. 조선소를 재탄생시킨 쉬프바우, 제철소였던 펄스5, 뢰벤브로이 맥주공장을 개조한 쿤스트할레 등 레스토랑,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재활용 소재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유명브랜드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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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요일



취리히/취리히공항

취리히/이스탄불
취리히 자유여행,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 터키항공 탑승
> 취리히 여행 후 출발 3시간 전까지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
추천 : [15:44] Zürich HB 출발 / [15:54] Zürich Flughafen 도착
> 취리히 공항 도착 후 터키항공 체크인 수속
[18:50] 취리히공항 출발 / [22:5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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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요일


이스탄불/인천
이스탄불 환승, 인천 도착
[01:55] 이스탄불 출발 / [17:4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