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 인천국제공항 출발 / [06:2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08:55] 이스탄불 출발 / [09:50] 취리히 공항 도착
> 취리히공항 도착 후 생갈렌행 열차 탑승 (50분 소요)
추천 : [11:23] Zürich Flughafen 출발 / [12:22] St. Gallen 도착
■ 생갈렌_St. Gallen
수백 년 전의 도시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 생갈렌. 그 중심에는 생갈렌 수도원 부속 도서관이 있다. 옛스러운 모습과 트렌디한 문화 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에벤알프의 관문인 아펜첼 등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 당일여행 추천 : 아펜첼_Appenzell & 에벤알프_Ebenalp
스위스 3대 치즈인 '아펜첼치즈'로 명칭이 익숙한 아펜첼. 스위스 본연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마을이자 신비로운 에셔산장이 위치한 에벤알프를 향한 첫 관문이기도 하다. 에벤알프는 아찔한 거벽에 낀 '에셔산장'으로 유명세를 탄 곳으로 6-10월 사이에는 하이킹도 가능하다.
- 생갈렌→아펜첼 : 열차 40분 소요
- 아펜첼→바저라우엔(에벤알프시작점) : 열차 11분 소요
- 에벤알프 하이킹 : 3-4시간 소요 (편도 케이블카 탑승)

추천 : [10:25] St. Gallen 출발 / [11:32] Bad Ragaz 도착
추천 : [11:41] Bad Ragaz 출발 / [11:43] Maienfeld 도착
■ 마이엔펠트_Maienfeld
하이디가 모티브가 되어 유명해진 작은 와이너리 마을 마이엔펠트. 소와 양이 뛰노는 푸른초원, 길가를 따라 늘어선 포도밭과 아기자기한 오솔길, 그리고 마을 곳곳에 남은 하이디의 흔적까지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 하이디마을_Heididorf
하이디가 산덜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하이디하우스와 히이디소설의 작가인 요한나 슈피리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안에 있는 스위스에서 가장 작은 우체국에서 하이디 스탬프가 찍은 엽서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디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볼 수 있고 이 곳에서는 남녀노소 불문 모두 알프스의 소년/소녀가 될 수 있다.

■ 하이디트레일_Heidi Trail
하이디가 모티브가 되어 유명해진 작은 와이너리 마을 마이엔펠트. 소와 양이 뛰노는 푸른초원, 길가를 따라 늘어선 포도밭과 아기자기한 오솔길, 그리고 마을 곳곳에 남은 하이디의 흔적까지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추천 : [14:13] Maienfeld 출발 / [14:26] Chur 도착
추천 : [14:58] Chur 출발 / [15:24] Flims 도착
■ 플림스_Flims
다채로운 휴양지로 손꼽히는 플림스는 1877년부터 대형 고급 호텔들이 들어서면서 여름철 스파도시로 성장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휴양도시로 유명하며 여름에는 하이킹,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카우마제_Caumasee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이탈리아 돌로미티 지역의 호수가 연상 될 만큼 영롱한 초록빛을 자랑하는 몽환적인 곳. 리프트를 하면 호수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데 에메랄드빛 호수를 따라 산책 하며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에는 수온이 20-24℃까지 올라가서 수영, 패들보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 : [10:21] Flims 출발 / [10:40] Tamins 도착
추천 : [11:09] Tamins 출발 / [13:00] St. Moritz 도착
■ 생모리츠_St. Moritz
알프스의 진정한 숨은 보석. 화려한 산악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차례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스키슬로프가 있다.

추천 : [10:02] St. Moritz 출발 / [12:08] Chur 도착
추천 : [12:08] Chur 출발 / [13:22] Zürich HB 도착
■ 취리히_Zurich
멋들어지는 중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며 스위스 제 1의 도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취리히. 중세미를 뽐내는 구시가지와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린덴호프 그리고 반호프거리와 니더도르프에서 활기찬 쇼핑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 구시가지 삼대장 : 프라우뮌스터, 그로스뮌스터, 성페터 교회
프라우뮌스터는 취리히에서 가장 돋보이는 랜드마크이다. 9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에메랄드빛 뾰족한 첨탑이 매력적인데 자코메티와 샤갈의 작품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가장 큰 자랑이다. 그로스뮌스터는 16세기 스위스-독일 종교개혁의 중심지로 현재는 취리히 부속 건물로 쓰이고 있다. 카를슈튜름 탑의 187개 계단을 오르면 구시가 부터 날이 좋을때는 알프스까지 조망할 수 있다.
취리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피터 교회'는 유럽 최대 시계 문자판으로 유명한데 지름이 무료 8.7m로 멀리서도 눈에 들어온다. 고풍스러운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을 띠고 있으며 구시가지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명물이다.

> 취리히 여행 후 출발 3시간 전까지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
추천 : [15:44] Zürich HB 출발 / [15:54] Zürich Flughafen 도착
> 취리히 공항 도착 후 터키항공 체크인 수속
[18:50] 취리히공항 출발 / [22:5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